보이는 것만 믿고 산 건 아니지만 보이는 대로 그리고 보여주는 삶을 살았던 초상화가 정시연.

어느 날, 잘만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게 되고 만다. 심지어 들리지 않아야 할 것이 들리게 되는데.

나름 실용적이면서도 이상적이라고 여겼던 삶에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, 시연은 적응하고 흥하고, 심지어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나쁜 녀석들과의 싸움에서 승할 수 있을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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